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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썰

#25 요즘 마구잡이식 지름의 결과물. 뽁뽁이라 그러던가. 발포포장지. 그리고 파산신도 같이 웃고 계시지. 통장 잔고는 여전히 줄고 있는 중. 더보기
#24. 대판 싸우고. 또 대판 싸우고. 라고 혼자 생각은 하지만. 그냥 웃으면서. "예~ 그런데 이거는 그게 아니구요~ㅎㅎ" -_- 이러면서 참으니까 속이 아파와서 그것 조차도 내색 하지 않으려고 참다보니. 싸우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한번에 확 하고 발산해 볼까 싶기도 한데. 자제할 수 있을까. 하는 겁에 ...... 겁쟁이. 그런 하루의 낙을 주는 건. rgrong과. 마린 블루스와. 그녀에 관한 생각. 그뿐. 덕분에 주문했던 스티커 붙이다가 울어서. 시트지로 때울려고 했는데. 맘에 떡하니 들어오는 녀석이 없구나. 더보기
#23 그게 맞아. 혼자 꿍해 있어봐야. 아무것도 되는게 없어. 더보기
#22 간만에 자판... -_- 바쁘기만 하고. 시간은 개뿔. 쇼핑 전혀. 사진도 전무. 이게 모냐 더보기
#21 세상 맘에 드는게 왜케 없냐. 더보기
#20 -_- 엔리오 모리코네. 그냥 딴 사람한테 싼값에 팔고. 노때시네마 프리티켓 두장 있는거. 같이 가자는 말조차도 못 꺼내보고. 일이나 빡세게 합시다~ 더보기
#19 엔리오 모리코네 10월3일. 린킨파크 11월30일. 궈궈씽! 더보기
#18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 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기회를 위해서는 지금 너무나 소중해져 버린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그래도 이 지긋이즋한 시궁창 같은 바닥을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눈물만 한 방울 잠시 흘리자. 더보기
#17 내시경. 위염이랜다. 15일치 약 타오고. 첫날부터 과식 해버렸다 -_- 나 바본가 -_-a 더보기
#16 군중속의 고독? 왜 여러사람과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걸까. ...... 부탁이야. 나는 밀어내지 말아줘. 더보기
#15 -_- 모르겠다. 머릿속은 진백(眞白)의 상태가 되고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거기다가 무신경함에 두시북치는 성격까지 더해지면. 최악이 되어 버린다. 알다가도 모르겠고. 나의 의도대로 되어가는 건지. 어떻게 나의 의도대로 끌어올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 해답이 없다라는 것은 알지만. 내 식대로 밀어 붙여서. 안된다는 것도 안다. 그렇다고 포기하긴 싫다. 더보기
#14 최근 투데이카운터를 보면 꼭 4~7을 오락가락. 누가 오시고 구경들 하시고 가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흔적정도는...흠찟 -_-;; 조만간 서울로 돌아가시는 현우형네 피시방. 괜찮네 -_- 근데 피시방까지 와서 블로그질이냐. 오늘 목적지 건천이란다. 괜히 긴장되네 이거 더보기
#13 별군 엔진소리. 두렵다. 잡음이 많다. 머플러 바뀌면 소리가 묻혀서 모른다고 편하다 던데 -_-; 그런거 이전에. 오늘 약간의 조정을 거쳤지만. 한번 돌고 나니 그대로다. 간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는 한다는게 이니셜D 버전4 -_- 한판에 천원...;;;;; 7승6패 승률이 5할은 넘으니 만족 ^-^(?) 조급해 졌다. 공부할려니 찾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 때는 찾지도 않던 넘들이 -_-+ 다음 일요일 또 다른 반가운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다. 과연 몇이나 볼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보고싶다. 정말. 그 때 그 사람들이. 더보기
#12 연애 라는거...... 어떻게 보면 간단한 건데.-_- 왜 나만 항상 시작 해 보지도 못하고. 뭔가 좀 마음만 먹어 보면 주변에서 안 도와 준단 말야. ...... 다 나의 업보 일려나. 더보기
#11 가을 타는가 보다. 걱정도 많고. 하루하루가 걱정이고 내일 또 그 다음 내일이 걱정이고. 그렇게 매일 걱정하고 긴장하고 있으니. 잠은 제대로 못자고, 두통만 생기고, 식욕은 떨어지고. 공복에 잘못 먹은 아스피린 두알이 나를 괴롭힌다. 위염이랜다. 그리 심하진 않은데. 잘 안 낫네. Lua때문에 C를 제쳐두고 C++, C# 대충 훑어 보면서 다시 공부중. -_- 간만에 다시보니 C보다 쉽다. ...... 어떤 선배는 이런말 하는 자체가 나 초보요~ 하고 티내는 거라더라;;; 줴길 맨날 하는 거라고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식.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다가 막상 놓쳐 버리거나 늦어 버리고는 후회 -_- 후회에서 끝내지 말고 만회를 해보자. 라고 생각은 해보지만. 이번엔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욕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