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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Part 2

Spooky b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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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키 바나나
3집 가수가 되고자 발버둥 쳤던 이들
1년 반이라는 인디밴드 치고는 짧은 1집과 2집사이의 텀을 가지고
의외로 선전(?)을 했던 이들
나의 고등학교 생활과 대학 새내기 시간을 온통 도배 했던 그들의 노래
1집 2집외에 숨겨진 캐롤 음반이 하나 더 있지만

어쨌든 그들의 노래중 가장 진지하지만 음반을 팔기위해
어쩔 수 없이 넣었다는 자신들의 색깔이 아니라는 노래
근데 어째 이노래가 가장 인기 있는 듯 -_- 아이러니

Howmany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