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계속 되는 비인지...
햋빛 좀 보고 싶네 -_-..
나의 별군도 달리지도 못하고...답답해 하는 것 같구만
있다가 시동 한번 걸어 줘야 겠네.
뭐 살갗이 조금씩 하얗게 되어 가는 것 처럼 느껴지는 건 좀 고마운 일이긴 한데.
그래도 계속되는 것이라면 비보다는 밝은 햇살이 더 좋다는 거지.
이 비가 지나면...
이제 가을이 올려나.
또 센티 해져서 퍼덕퍼덕 거리는 사내놈 몇놈 생기겠구나..
그러고보니 작년에는 이놈들 보는게 겨울 직전 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