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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썰

#48.

0. 그녀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괜시리 제 스스로가 더 담담하고 짜증납니다.
아~ 알게뭐야 하고 애써 위안 해보지만.
이제보니 거기에 익숙해져 있었나 봅니다.

1. 답답해도 할 수없는 것은.
용기가 없어서 일까요, 소심해서 일까요, 의지 박약 때문 일까요,

2. 내가 한살만 더 어렸으면...
밀어 붙일려해도 커버 불가능...

3. 기말 까짓거.

4.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이런 저런일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엉켜 돌아갑니다.
문득,
아,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지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