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오셨습니다.
"자네도 노트북이 필요하지 않은겐가? 이놈을 보게! "
그리고는 맥북치고는 나름 괜찮은 가격의.(다른 브랜드라면 더 싸겠지만;;)
- APPLE Macbook MB403KH/A
을 보여주신다.
"뭐 모델명 중간에 MB가 맘에 안들지도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자네에게 딱이 아닌가 싶네."
오오~ 하고 있는 찰라.
"그나저나 자네 재무상태가...ㅉㅉㅉ"
-_-
대답도 하기전에 사라지셨다.
그렇다.
요즘 파산신께서 내 어깨에 상주하고 계신다.
잡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