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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썰

#35.

처음으로 정치 이야기.

특정 거대 미디어의 사설이 참 웃기다 못해.
내 배를 찢어 갈기는구나.

사실 나는 노통의 골수 지지자다.
혹자들은 노빠라고도 하더군.
노통의 최대 실수는 쌍꺼플수술 뿐, 이라고 생각도 한다만.

노통 덕에 정동영이 안되었단다.

웃긴다.

나는 그 인물이 인물답지 않아. 기존의 정치인이 아닌 새로 등장한 사람을 찍었을 뿐.

또한 이전에 노통을 찍은 대부분이 MB를 찍었다는 뉴스 보도.
-_- 의구심마저 느낀다.

실로 지금의 경제 상황보다는.
그가 취임할 때의 경제 상황이 더 나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 건지.

그가 해놓은 성과들은 죄다 어디에 가져다 묻어버리고 그런 근거도 없는 비판들을 해대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또한 그런 근거 없는 비판과 엘리트들의 머리굴림에 속아 넘어가는 주변 어르신들을 보자니.
이나라는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부터가 앞서는 것이 개탄스럽다.

이나라가 지금 이 꼴로
사람들 입에서 힘들다 힘들다를 외치게 된게 도대체 정말 누구 때문인지 되 묻고 싶다.

얼마나 잘하는 지 두고 보자.